광주신세계, 차세대 프리미엄 포도 ‘로얄바인’ 단독 판매

[중앙통신뉴스]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가 새로운 프리미엄 포도 품종인 ‘로얄바인’을 본관 식품관(지하 1층)에서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다.

로얄바인은 샤인머스캣을 잇는 차세대 프리미엄 포도로,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평균 22브릭스 이상, 최고 30브릭스에 달하는 높은 당도를 자랑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수박의 평균 당도가 10브릭스 수준임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달콤함을 기대할 수 있다.

이 품종은 '클럽 재배' 시스템을 통해 국내 소수의 선정된 농가에서만 재배된다. 이를 통해 철저한 품질 관리와 한정된 공급으로 희소성을 더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 8월부터 본관 지하 1층 식품관에서 로얄바인을 판매하고 있다. 한정 수량으로 운영되는 만큼 프리미엄 과일을 찾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