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전남시도민회, 여수섬박람회 입장권 5천 장 구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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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2026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원회가 광주전남시도민회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입장권 5,000매 구매 약정을 맺으면서 전국 출향민의 참여 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조직위원장)와 양광용 광주전남시도민회 회장, 그리고 600여 명의 향우 임원들이 자리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광주전남시도민회는 1955년 출범 이래 국내 최대 규모의 향우단체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22개 시·군 출향민 약 500만 명이 네트워크를 이루고 있다. 이번 약정은 지난해 체결한 조직위와의 업무협약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진 대표적 성과로, 지역 출향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시킬 계기가 되고 있다.

 

양광용 회장은 “섬박람회는 전남과 여수의 가치와 미래 비전을 세계에 알릴 절호의 기회”라면서, “업무협약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동참을 통해 출향민이 섬박람회 성공의 든든한 뒷심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영록 도지사도 “이번 구매약정은 전국 출향민 사회가 한마음으로 추진하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며, “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폭넓은 협력 체계를 더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돌산 진모지구와 세계박람회장, 개도 및 금오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 주최하고 조직위원회가 행사 운영을 맡아 국내외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전망이다.

 

 

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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