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장 중심 교육부터 실습까지…광산구, 시민 안전문화 확산 박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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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광산구가 시민들의 실생활에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한층 다양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펼치며, 지역 안전의식 확산에 힘을 쏟고 있다.

 

우선, 광산구는 아동과 노인 등 안전에 대한 이해와 실천이 꼭 필요한 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 학교, 복지시설 등 신청 기관을 찾아가 대상 연령과 환경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오는 9월까지 5개월 동안 80차례 이루어질 이번 교육에서는 화재예방, 교통안전, 응급처치, 감염병 예방, 전화금융사기 예방법 등 현실적인 주제로 시민들의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을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산구 공식 누리집이나 안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작성한 신청서는 전자우편 또는 네이버 폼을 활용해 접수 가능하다. 신청 기관은 선착순으로 선정되며, 세부 일정은 협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와 더불어, 광산구는 최근 재난안전분야 공직자와 관계자 22명을 대상으로 지역경제활력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외부 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재난 관리, 심리적 지원, 법률에 이르는 다양한 내용을 이론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광산구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에 대비하려면 평소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현장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시민 모두가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문화를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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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맞춤형안전교육#재난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