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어린이날 행사 개최…다향대축제와 체험 한가득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보성군이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5일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특별히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5월 1일~5일)과 연계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과 놀이, 공연이 어우러진 축제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사)보성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놀이마당, 그리고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공간별로 다양하게 준비된다. 체험 부스에서는 목공 블록, 키캡 키링,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인생네컷 촬영 등 보호자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에는 초등학생 100명이 참가할 예정인데, 4월 20일부터 보성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50명, 행사 당일 현장 선착순 50명 등 총 100명을 모집해 현장에서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이 밖에도 어린이 장기자랑, 신나는 레크리에이션이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행사 무대에서는 지역 청소년 댄스팀 공연과 벌룬쇼, 버블쇼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고,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곳곳에서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차밭 체험, 보성 티 콘서트, 야간 프로그램 등 보성만의 특별한 문화 컨텐츠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가족 관광객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이우철 보성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어린이날, 우리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보성에서 마음껏 뛰놀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49회 보성다향대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과 보성차밭 일원에서 열리며, 어린이날 행사 외에도 보성군민의 날,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녹차마라톤, 일림산철쭉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5일 내내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