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농업체험으로 가족행복 쑥쑥… 곡성 초여름 가족 농촌체험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 지난 6~7일, 곡성 미실란에서 관내 유·초등학생 가족 15가구 52명과 함께 ‘2026년 두근두근 곡성곳곳(초여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들이 곡성의 농업환경과 농촌문화를 체험하면서 지역의 중요성과 우리 먹거리의 가치를 직접 느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 가족들은 미실란 이동현 박사의 ‘쌀 이야기와 우리 먹거리’ 강의를 들으며 쌀의 소중함과 곡성 농업의 현주소에 대해 이해했다.

이어 손으로 모를 심는 손모내기 체험을 통해 논에서의 땀과 농부의 노고를 몸소 경험했다. 또 가족이 함께 쌀 쿠키 만들기에 도전하며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식문화도 배웠다. 쿠키를 구우면서 가족들끼리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동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과 모내기도 해보고 쌀이 밥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함께 체험하면서 농업의 의미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지역농업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추억을 쌓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곡성의 자연과 계절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밴드
URL복사
#곡성군#미래교육재단#농촌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