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동구 스마트폰 안부확인 서비스 도입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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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동구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대상자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NHN의 ‘와플랫’ 플랫폼을 이용한 스마트폰 기반 안부확인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2026년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며,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퇴원 후 집으로 돌아온 환자, 생애말기 환자, 요양시설 퇴소자 등 지역 내 돌봄이 특별히 필요한 100명이 우선 선정된다.

 

이 서비스는 대상자가 가진 스마트폰을 통해 일상생활 상태를 자동으로 모니터링한다. 일정 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으면 AI가 즉시 안부콜을 전송해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할 땐 돌봄 인력이 현장 출동에 나선다. 응급상황 발생 시 앱에서 바로 119에 연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약 시간 알림과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도 함께 지원돼, 참가 대상자는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집에서도 손쉽게 건강을 챙길 수 있다.

 

동구는 이 서비스를 통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끊김 없는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현장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돌봄의 틈을 메우고, 위기 대응도 한층 빨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상을 세심하게 살피는 돌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점차 확대해가겠다”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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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스마트돌봄#와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