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현장 체험형 교육으로 ‘고객 가치 혁신’에 박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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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지역 현장에서 실제 고객 접점을 직접 경험하는 ‘영업현장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내부 직원들의 시장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문제 인식과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특히 생산과 지원 부서의 저연차 직원들이 우선 참여했다. 현장을 체험하며 영업부터 유통, 고객 응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조직 내부의 시각 차이를 좁히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난 24일 1차 체험은 최근 대전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장 관계자와의 오찬 소통, 실무교육, 매장 방문 등 밀도 높은 일정 속에서 제품별 영업 전략과 실제 고객 요구 등을 몸소 익혔다. 이어 KTS 대전점과 타이어프로 매장에서는 고객 응대, 유통 구조, 판매 전략을 생생하게 체득했다.

최근 광주공장 화재 이후 생산 및 공급 여건에 극심한 변화가 시작된 만큼, 금호타이어는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더 가까이 듣는 데 특별히 무게를 뒀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품질 경쟁력 확보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회성 경험을 넘어 현장 소통·협업을 강화하고, 궁극적으로는 고객 중심 조직문화로의 진화를 끌어내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체험과 소통 기회를 확대해 지역과 상생하며 성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영업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5월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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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영업현장체험#고객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