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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2026년 보육사업’ 확정…국공립 어린이집 대폭 확충 예고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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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 동구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보육 청사진을 내놨다. 동구는 최근 열린 ‘2026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에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행계획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보육 교직원 처우 및 역량 강화, ▲안심 보육환경 조성과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등 세 가지 분야에서 총 28개 세부 사업이 포함됐다. 동구는 이 중에서도 대규모 신규 주거단지인 계림4구역(교대역 모아엘가 그랑데)에 들어설 국공립 어린이집 설치를 핵심 현안으로 집중 논의했다.
특히 지역 내 거주민 증가에 따라 늘어날 보육 수요에 대비해 국공립 시설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 동별로 보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겠다는 계획이 강조됐다. 또 보육 교사들의 전문성 향상, 안정적 근무 여건 제공을 위한 지원책도 확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출산율 저하 시대에 보육 환경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부모들이 신뢰할 수 있게 안전하고 질 좋은 보육 서비스를 다방면에서 준비하겠다. 여러 전문가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를 꼭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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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구#아이키우기좋은도시#보육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