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중소기업 지원 ‘프리-명품강소기업’ 확대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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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가 성장 잠재력이 뛰어난 지역 중소기업을 찾는다. 광주시는 미래 ‘명품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제10기 프리-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참가 기업을 5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이번 사업은 광주 지역 내 우수한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과 기술력을 동시에 갖춘 중소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기업 당 2년간 집중적인 맞춤형 지원이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기존 20개사에서 25개사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모집 대상은 광주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업력 3년 이상, 제조업 및 매출 10억~50억원(지식서비스는 5~10억원) 사이이면서 최근 3년 연구개발 투자 비율이 3% 이상인 곳이다. 신규 선정 및 지정 기간 연장 기업을 포함해 총 12개사를 뽑는다.

 

신청을 원하면 광주테크노파크 기업육성팀에 우편이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공고문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과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 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현장평가를 거쳐 오는 7월 최종 선정위원회에서 결정된다. 선정 기업에는 지정서와 현판이 수여되며, 기획 단계부터 시제품 개발, 마케팅, 고급화 등 단계별 맞춤형 기술 및 사업화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경영안정자금 한도 상향(3억원→5억원)과 세제·행정적 혜택도 주어진다.

 

오영걸 경제창업국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많은 기업이 이 기회를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유망기업이 ‘명품강소기업’은 물론, 정부에서 선정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글로벌강소기업 등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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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망기업#중소기업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