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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미래기술학교’ 운영
사회

광산구,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미래기술학교’ 운영

박종하 기자
입력
2025.05.21 11:10

[중앙통신뉴스]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지역대학·기관과 함께 △인공지능 △코딩 △챗GPT 등 미래 기술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해 미래세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자 ‘미래기술학교’를 운영한다.


미래기술학교는 총 4회 운영하며, △호남대학교(AI 융합) △광주보건대학교(첨단 의료기술) △국립광주과학관(항공·우주) △남부대학교(자동차·기계) 순으로 진행된다.


광산구는 최근 지역 내 고등학생 7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미래기술학교를 실시했다.
이날 인공지능(AI) 융합을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을 활용한 챗GPT 코딩 실습 △인공지능(AI) 로봇·드론 조립·조종 △전기자동차 제작 및 자율 주행의 미래 이동수단(모빌리티) 체험 △인공지능을 실제로 구현하는 인공지능 사물 융합기술(AIoT) 실습 등 총 4개 분야를 탐구했다.


또한 미래 직업 상담(멘토링)을 통해 분야별 직업 전문가들의 경험담과 진로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미래기술학교는 오는 7월 광주보건대학교에서 첨단 의료 기술 분야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종하 기자
ikbc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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