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진도 청정농수산 가공식품, 러시아 시장 첫 진출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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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진도의 대표 농수산 가공식품 6종이 러시아 시장에 출하되며 해외 판로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도군은 최근 관내 6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선적식을 열고,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김자반, 쌀전복죽, 황금떡볶이, 울금홍게간장, 블렌딩 차, 누룽지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러시아로 첫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4년 체결한 8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과 전남테크노파크의 ‘시군구 연고 산업 육성지원사업’의 결실로,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동시에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바다물산영어조합법인, 기적수산, 산들바람작목반영농조합법인, 진도강황영농조합법인, 티앤영, 발효코리아 등 6개 기업이 협력해 진도 농수특산물의 품질과 다양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이번 러시아 수출을 담당한 센터장은 “러시아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이번 선적이 새로운 기회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진도 가공식품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진도군은 앞으로 미국, 호주 등 주요 국가로의 수출 확대를 추진하며, 물류비·해외 판촉비·해외 인증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역 농수특산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수산유통사업소 관계자는 “러시아라는 새로운 시장 진출을 계기로 진도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세계 곳곳에 알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판로 개척과 품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광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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