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광주체육고 전국체전 출전 앞두고 광주시의회 격려 방문
박종하 기자
입력
“광주 미래 체육 인재에 아낌없는 응원”
광주 선수단 1,439명, 전국체전 부산 무대에 도전
훈련 현장 직접 찾아 선수들 사기 진작

[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위원장 명진)는 23일 광주체육고등학교를 방문해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마지막 훈련에 몰두하고 있는 선수단을 격려했다.
광주체육고는 지역 스포츠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꼽힌다. 이번 전국체전에 근대5종 등 20개 종목, 총 197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며, 이날 교육문화위원들은 배구, 배드민턴, 육상, 양궁 등 다양한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직접 응원했다.
명진 교육문화위원장은 “광주체육고 학생들이 지역의 자부심으로서, 체전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기대한다. 모두가 목표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끝까지 힘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부산에서 열린다. 광주에서는 선수 1,071명과 임원 368명 등 총 1,439명이 50개 종목에 출전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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