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세계섬박람회 앞두고 ‘YEOSU 섬 STORY’ 맞춤형 데이터 구축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여수시가 오는 9월 개최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과 섬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YEOSU 섬 STORY’ 맞춤형 통합 데이터를 구축한다.
시는 관내 유인도서 10곳을 대상으로 교통, 편의시설, 역사, 문화뿐만 아니라, 각 섬만의 축제, 명소, 먹거리, 트레킹 코스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종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금오도, 개도를 비롯한 주요 섬 지역의 균형 있는 방문과 체류형 섬 관광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뒀다. 여수엔, JN투어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 박람회 조직위 및 시청 공식 누리집, 그리고 팸플릿·QR 등 다양한 채널을 적극 활용해 실시간으로 정보가 공유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3월까지 섬별 데이터 기초자료를 마무리하고, 4월부터는 팸플릿 제작과 함께 K-관광 섬패스와 연계한 여수엔 홍보, JN투어, 섬박람회조직위원회 공식 누리집 및 시청 누리집 게시 등 다각적인 홍보를 통해 스마트한 섬 관광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섬별 데이터는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계속 제공되어, 지속적인 섬 관광 정보뿐 아니라 향후 섬 발전 전략 수립에도 기반 자료로 활용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정확하고 체계화된 데이터가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섬에는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이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계기로 여수 섬의 진정한 매력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61일간 여수 전역에서 펼쳐진다. 여수 365개 섬과 바다가 박람회장이 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