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본부, 보건의 날 맞아 심뇌혈관질환 건강검진 및 예방교육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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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가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심뇌혈관질환 예방에 앞장섰다. 지난 4월 8일,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는 이상지질혈증 고위험군 약 200명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강좌와 무료 건강검진이 진행됐니다.

 

이번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를 비롯해 한국심장재단,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원광대병원), 정읍시보건소, 정읍아산병원 등 지역 내 보건ㆍ의료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련한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혈액검사를 포함해 10종류의 건강검진을 무료로 받고, 맞춤형 건강정보를 알려주는 ‘건강보험25시’ 앱 활용법, 국가검진의 중요성 등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들을 수 있었다.

 

건강강좌에서는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김남호 교수, 건강보험공단 지미선 센터장, 이영훈 교수 등이 강사로 나서, 이상지질혈증의 위험과 대처법, 대사증후군과 심뇌혈관질환의 연관성, 합병증 예방관리 방안을 알기 쉽고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주민들이 평소 궁금했던 약물복용법 등 실제적인 내용에 대한 전문가 질의응답 시간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당일 건강검진에 그치지 않고, 선정된 고위험군 30명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정읍시보건소와 지역 의료기관이 함께 동맥경화 검사 및 추가 혈액검사, 심층 건강상담 등 집중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참가자의 건강지표가 눈에 띄게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만성질환 환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상지질혈증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조기 발견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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