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담빛청소년문화의집, 중고생 체력 증진 ‘핏랩’ 인기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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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담양 지역 청소년들이 자기주도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신개념 체력 프로그램 ‘담빛 핏랩’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지역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체력 측정과 운동 동기 부여를 결합한 ‘담빛 핏랩’을 진행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2층 체력단련실에서 팔굽혀 펴기, 오래 매달리기, 제자리 높이뛰기 등 세 가지 종목에 도전하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뽐냈다.

 

이번 체력 랩은 청소년들이 매달 자신의 신체 상태를 담담하게 점검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운동 목표를 설정하는 자기주도 건강 증진 방식으로 운영됐다. 모든 측정 점수를 합산해 ‘담빛 체력왕’에 오른 학생에게는 상장도 수여되며, 자연스럽게 선의의 경쟁 분위기도 조성됐다.

 

한 참가 학생은 “내 체력 상태를 직접 확인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알게 됐다. 다음 달에는 더 나은 성적을 기록하려고 운동에도 흥미가 생겼다”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체력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생활습관 개선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체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전했다.


 

전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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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청소년체력#담빛핏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