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119특수대응단, 호남권 대형·특수재난 대응 협력 강화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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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광역시 119특수대응단이 28일 작전실에서 ‘2026년 상반기 호남권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를 열고, 호남권 내 특수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중앙119구조본부 호남119특수구조대와 함께 광주·전남·전북·제주 119특수대응단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자리에는 각 기관의 지휘관과 훈련 담당자들이 참석해, 실제 현장에서의 대형·복합 특수재난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와 협업 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2025년 통합대응 및 합동훈련 실적 공유, 2026년 통합대응 운영방안 협의, 2026년 합동훈련 테마 등 세부 추진계획 논의 등을 세세하게 논의했다. 또한 각 기관이 직접 경험한 재난 대응 사례를 바탕으로 공동 대응 시 개선점과 실질적인 협력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나눴다.

 

황인 광주119특수대응단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호남권 특수구조기관끼리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부족했던 부분은 점검하며 한 단계 더 발전할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현실적인 합동훈련과 긴밀한 소통으로 특수재난 대응에서 중심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수구조기관 통합대응 운영협의회는 전국 119특수대응단의 공동 대응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0년 만들어진 정례 협의체다. 그동안 중앙119구조본부가 주관했으나, 올해는 광주119특수대응단이 직접 회의를 진행하며 지역 현장 중심의 논의를 끌어냈다.

 

윤 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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