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군,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 어로행위 상시 단속 돌입

김성태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장흥군이 장흥댐 상수원 보호구역 내 불법 어로행위 차단에 팔을 걷어붙였다. 수십만 군민의 식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상시 단속 체제를 한층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현장 대응 역량도 강화하는 모습이다.

 

군에 따르면, 올해 3월 상수원 보호구역에서 불법 어로행위 적발 사례가 3건 확인됐다. 이 지역은 「수도법」 및 관련 시행령에 의해 특별관리 대상이다. 적발 시 엄정한 법적 조치가 뒤따른다.

 

장흥군은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불법 어로행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오는 5월까지 보호구역 단속 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현장 인력들의 대응 훈련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상수원 보호구역은 곧 군민 모두의 안전을 상징하는 공간”이라며, “사전 예방과 철저한 단속으로 불법 어로를 포함한 수질 오염 행위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군은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상수원 보호 중요성에 대한 이해와 법규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일상적으로 이용되는 식수원이 위협받지 않도록 모두의 적극적인 협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장흥군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과 꾸준한 홍보를 병행해, 안전한 물 공급과 청정 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성태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상수원보호구역#불법어로#장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