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영광군, 청년후계농과 소통…미래 농업 성장 발판 마련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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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영광군이 지역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청년농업인과 직접 만나 소통에 나섰다.
지난 19일 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는 청년후계농업경영인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고, 창업·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과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후계농 지원사업 의무사항과 각종 지원금(영농정착금, 창업자금 등) 사용 방법도 안내됐다. 특히,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마주치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놓고 자유로운 대화도 오갔다.
지금까지 영광군은 170여 명의 청년후계농업경영인을 육성해왔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 영광농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약속했다.
현재 군은 만 40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영농정착금(월 90만~110만 원, 최대 3년)과 창업자금(최대 5억 원, 1.5% 금리, 5년 거치·20년 상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창업자금은 농지·시설·농기계·축사 구입 등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 청년들의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정재욱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 농업인은 영광농업을 이끌어갈 미래의 동력”이라며 “청년 농업인이 농촌에 안착해 소득도 높일 수 있도록 현장과 꾸준히 소통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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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년후계농#청년농업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