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진군 서성리 농촌공간정비 가속…공영주차장·쉼터로 주민 편의↑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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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지구 조감도 ⓒ강진군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전남 강진군이 강진읍 서성지구의 낡고 방치된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강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2026년까지 총사업비 47억 원을 들여 서성리 일원 약 3,100㎡ 규모에 광장, 공영주차장, 주민쉼터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강진읍의 주요 진입부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더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서성지구는 그간 폐양곡창고와 빈집, 오랜 기간 방치된 건물들이 모여 오래된 도시 경관과 안전 문제로 오랜 기간 민원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이에 강진군은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올해 2월 말 노후 건축물 철거를 마쳐 현재 현장은 깔끔하게 정비된 상태다.

 

군은 오는 4월 시행계획 승인을 완료한 뒤, 본격적으로 조성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이 지역은 광장과 주차장, 쉼터 등 새롭게 변신하게 된다. 군은 주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뿐 아니라, 강진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첫 인상부터 한층 더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이번 정비사업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활기찬 강진군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농촌 환경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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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서성지구#농촌공간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