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교운영위 수당·인사적체 해소하라"… 전공노 전남 교육감에 현안 전달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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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가 3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일반직 인사적체 해소와 근무여건 상향평준화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가 3일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일반직 인사적체 해소와 근무여건 상향평준화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가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을 만나 통합교육청의 안정적 정착과 일반직 공무원 처우 개선을 위한 노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민성남 전공노 전남교육청지부장은 3일 김대중 교육감과의 면담에서 일반직 공무원들의 핵심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주요 건의 안건은 학교운영위원회 간사활동비 지급,인사 적체 해소, 전남·광주 간 근무여건 상향평준화, 단체협약의 성실한 이행, 소수직렬 처우 개선 등 5개 사안이다.

 

이에 김대중 교육감은 “일반직 직원들의 현안은 잘 알고 있으며 실현 가능한 방향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겠다” 답했다. 또한 “통합특별시교육청의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노동조합과의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민성남 지부장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지방재정교부금 개편문제 등 노사가 공동으로 대응할 필요”에 대해 얘기했고 “지방교육자치의 확대로 전남광주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만남을 통해 전남광주교육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공유하고 노사가 견제와 균형 화합을 통해 전남광주교육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남교육청지부는 지방교육자치를 훼손하고 있는 교육부를 상대로 교육재정교부금과 학교운영위원회 간사활동비 사수 등을 위해 투쟁을 펼쳐가고 있으며 오는 9월 7일 교육부앞에서 기자회견과 투쟁선포 그리고 9월 17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장소인 여수에서 집회 등을 통해 교육부를 압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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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지부#민성남#지방교육재정교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