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신세계, 도심 속 '꿀벌식당'으로 생태계 복원 앞장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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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광주신세계가 멸종위기 동물의 날을 맞아 도심 한가운데서 생태계 회복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대표 이동훈)는 4월 1일, 광주 동구 남광주역 인근 푸른길에서 임직원과 시민 50여 명이 함께 참여한 '푸른길 가드닝' 행사를 열고 꿀벌 등 곤충들에게 먹이가 되는 밀원식물 500여 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신세계가 광주환경운동연합과 지난 2월 체결한 생물다양성 증진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생태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장미조팝나무, 수선화, 데이지 등 꽃을 직접 심으며, 도시 환경에서도 생물 다양성을 높일 수 있음을 몸소 체험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가드닝 행사뿐만 아니라, 광주천변에서는 에코플로깅과 수달 관찰 등 시민이 직접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 지난해에는 무등산 생태탐방원 일대에서 '어린이 자연나들이' 생태교육을 4회 실시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이 생태 가치에 눈뜨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이동훈 대표는 “푸른길이 시민 모두를 위한 생태 휴식처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신세계는 환경과 지역사회 모두를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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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꿀벌식당#멸종위기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