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노후 하수관로 대대적 정비…영전·신기 등 5곳 집중 개량 나선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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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이 지역 내 노후 하수관로 교체와 보수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군은 신속한 대책 마련을 통해 침수와 악취 문제를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번 정비 사업이 시행되는 곳은 해남읍과 북평면 영전·신기, 삼산면 매정·구림 등 총 5개 지역이다. 장기간 사용으로 인해 곳곳에 균열과 누수가 발생하면서, 여름철 집중호우 때마다 침수와 지반 침하, 악취 등의 불편이 컸던 곳들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빗물과 오수가 섞여 흐르던 구간이다. 해당 구간의 관로를 개량함으로써 하수처리의 효율을 높이고, 자연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예산은 101억원이 투입되며, 연차별로 하수관로 12.655km 구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군은 사업추진 시 주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공사 안내, 안전 시설물 설치, 교통 통제 등 안전망 마련에도 힘쓸 계획이다.
해남군 관계자는 “이번 하수관로 정비는 군민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인프라 개선”이라며 “공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불편에 대해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노후 하수도 시설에 대한 추가 점검과 보수 계획도 마련해 장기적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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