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 개인정원 200곳 돌파…상하수도 요금 감면에 주민 호응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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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신안군이 추진하는 ‘1섬 1정원’ 프로젝트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최근 신안군 내 개인정원 등록 수가 200곳에 육박하면서, 정원을 가꾸는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상하수도 요금 감면 혜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안군은 2024년부터 주민 스스로 생활 속 녹색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주민들은 개인정원 등록 시 명패를 받으며, 정원 가꾸기의 자부심도 함께 얻고 있다. 실제로 “정원을 가꾸면서 가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주민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상하수도 요금 감면은 정원 규모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정원이 33㎡ 이상 66㎡ 미만이면 20%, 66㎡ 이상이면 30%의 요금을 절감받는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에서 언제든 가능하다. 현장 확인 후 바로 혜택이 시작돼, 주민들 사이에서 실질적인 지원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주민 한 분 한 분이 가꾼 정원이 신안 전체를 거대한 정원으로 바꾸고 있다”며 “상하수도 요금 감면 같은 실질적 지원으로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계속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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