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박복현 중문석재사 대표 영암 시종면에 제주상징 조형물·수목 기증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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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박복현 중문석재사 대표가 고향인 전남 영암군 시종면의 발전과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제주를 상징하는 조형물과 다양한 수목을 대거 기증했다.

 

박 대표는 최근 시종면에 직접 마련한 돌하르방 22기와 해녀상 4기, 그리고 280그루의 나무를 전달했다. 이 조형물들은 앞으로 읍내 소공원과 시종면 경계, 주요 길목 등에 설치될 예정이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이색적인 볼거리와 새로운 휴식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해녀상은 시종면 남해신사에서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해신제의 역사와도 절묘하게 어우러져, 지역민들에게 남다른 의미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복현 대표는 “언제나 고향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며 “제주의 감성이 담긴 조형물이 마을 풍경을 더 아름답게 만들고, 주민들께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종면 관계자는 “귀한 기증품들을 활용해 주민 쉼터와 경관을 한층 더 개선하겠다”며, “고향사랑 실천에 앞장서 준 박 대표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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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중문석재사#돌하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