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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평택을 개소식… 교통·돌봄·교육·AI 산업 공약 공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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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평택을 국회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교통·돌봄·교육 개선과 AI 산업 육성 구상을 공개했다 사진 진심꾹캠프 제공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과의 접점을 강조하는 선거 행보를 이어갔다.

 

조 후보는 16일 경기 평택시 안중읍에 마련한 선거사무소 ‘진심꾹캠프’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평택 지역 인사와 지지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소식은 시민 참여형 행사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조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이어온 현장 중심 유세 활동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조국 후보는 “정치에 뛰어든 뒤 꽃길은 없었다. 길 없는 길을 헤쳐 나왔고,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해 평택을에 왔다”며 “천금의 무게를 담아 다짐한다. 결코 굽히지 않고, 절대 물러서지 않으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말했다. 또 “평택은 더 좋아져야 마땅한 곳이다. 묵은 숙제를 해결하겠다”며 “'편한 교통, 안도하는 돌봄, 기대되는 교육'을 반드시 해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평택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산업 인프라를 갖췄다”며 “완벽한 AI 생태계가 구축될 ‘더 글로벌 AI 넥서스(The Global AI Nexus) 평택’을 만들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평택 승리의 의미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제가 평택에서 이기면, 지역구 의원 한 명이 바뀌는 것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막이 오른다”며 “당대표로서 연대와 통합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고, 민주당과의 연대·통합 논의를 질서 있게, 적극적으로 주도하겠다.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제5기 민주정부 수립을 추동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국 후보의 모친 박정숙 여사를 비롯해 문성근 조국혁신당 중앙당 후원회장(영화배우), 한인섭 조국 후보 후원회장(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이 자리를 함께했다.

 

당 지도부와 국회의원, 지역 정치권, 노동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조국혁신당에서는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를 비롯해 신장식·정춘생 최고위원, 이해민 사무총장, 차규근 원내수석부대표, 황운하·김선민·박은정 의원 등이 함께했다. 정철원 담양군수와 김형연 총괄본부장도 자리를 함께했다.

 

외부 인사로는 법조·경제·문화예술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 지역 정치권에서는 전직 시·도의원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모습을 보였다. 노동계에서도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관계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축사에는 이계안 평택대학교 이사장, 이명자 오월어머니집 전 관장, 가수 강산에, 영화감독 김한민 등이 참여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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