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 동구 주차·보행·민원 혁신 공약…“일상 속 불편 줄인다”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 동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택 예비후보가 주차난과 보행환경 등 생활밀착형 문제 해결을 전면에 내세운 ‘일상 체감형 공약’을 공개했다.
임 후보는 “도시 경쟁력은 대규모 개발이 아니라 주민이 매일 겪는 불편을 얼마나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며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행정으로 주민 만족도를 실질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은 주차·보행·안전·민원 대응 등 주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우선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확충과 함께 공유주차 시스템을 확대하고, 주택가와 골목 중심의 소규모 분산형 주차공간을 적극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학교, 공공기관, 종교시설 등과 협력해 유휴 공간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주차면을 늘린다는 구상이다.
또한 IoT 기반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을 확대해 주차 가능 공간을 실시간으로 안내함으로써 이용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동구는 민선 6기까지 공영주차장(공유주차장 포함) 82개소, 1,748면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민선 7~8기 동안 41개소, 896면을 추가로 확충하여 50% 이상 증가시켰다. 이와 함께 보행환경 개선에도 힘을 쏟는다. 골목길 정비와 보행자 안전시설 확충, 어린이·어르신 보호구역 강화 등을 통해 ‘걷기 편하고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생활민원 처리체계도 전면 개선한다. 임 후보는 “주민이 불편을 느끼는 순간 즉각 대응하는 것이 행정의 기본이며, 수시로 진행 상황을 민원인에게 공유하여 민원 처리의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민원 접수부터 처리까지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현장 중심의 밀착 신속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임택 후보는 “지난 8년간 동구는 변화와 회복을 이뤄냈고, 이제는 주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시점”이라며 “생활 속 작은 불편까지 놓치지 않는 촘촘한 행정으로 ‘행복은 더하고 걱정은 덜어주는 동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주민의 하루하루가 편안해질 때 도시의 미래도 밝아진다”며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