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난에 강한 완도…특별교부세 1억3천만 원 확보

박종하 기자
입력
-전국 335개 기관 대상 종합 평가에서 성과 -재난 취약지·취약계층 맞춤 대응 체계 구축
지난해 완도군에서 실시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화재 진압 모습 ⓒ완도군
지난해 완도군에서 실시한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화재 진압 모습 ⓒ완도군

[중앙통신뉴스]전남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재난 대응 체계의 안정성과 현장 실행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완도군은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해당 재원은 재난 예방 시설 확충과 안전 인프라 개선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재난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국가 단위 종합 평가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국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평가는 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전 과정에 걸쳐 정책 기획 역량과 현장 대응 능력을 입체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군은 평가에서 ▲재난 취약 지역에 대한 선제적 점검 체계 구축 ▲재난 취약 계층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 추진 ▲실전 상황을 가정한 재난 대응 훈련과 관계 기관 간 협업 체계 강화 ▲주민이 참여하는 안전 문화 운동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사후 대응이 아닌 예방 중심의 재난 관리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온 점이 우수 기관 선정의 핵심 요인이 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앞으로도 재난에 앞서 대비하고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는 체계를 강화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완도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신우철군수#재난관리평가#행정안전부#재난대응#완도군#완도재난#완도전복#수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