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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한잔포차·맛나유황오리 대표 ‘사랑의 한보세기’ 동참
사회

강진읍 한잔포차·맛나유황오리 대표 ‘사랑의 한보세기’ 동참

강천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강진군 강진읍 소재 한잔포차와 맛나유황오리가 ‘사랑의 한보세기’ 2025년 2호, 3호로 참여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섰다.

 

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한보세기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제공해 식생활 개선과 더불어 정서적 지지를 함께 전하는 민·관 협력형 나눔 프로젝트다.

 

김영미 한잔포차 대표와 강효석 맛나유황오리 대표는 “이왕 시작하는 거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반찬으로 이웃들의 건강을 챙길 계획이다”라며 “우리 지역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사랑의 한보세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들과 함께 연대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강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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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한보세기#강진군#강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