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해남군, 초중고 신입생에 ‘입학축하금 30만원’ 지급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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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해남군이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입학축하금 30만원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이는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교육 기회의 평등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청은 3월 23일부터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간단한 서류를 제출하면 현장에서 바로 상품권으로 지급받는다.

 

해남군교육재단(이사장 명현관)은 2023년부터 ‘입학축하금’ 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해, 해남군 자체 예산으로 초등학교뿐 아니라 중·고등학교 신입생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선착순이 아닌 대상자 전원에게 지급해 교육복지 실현에 앞장서는 모습이다.

 

신청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해남군 내 거주하면서 관내 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신입생과, 거주지가 해남군인 외국인 신입생도 포함된다. 보호자 또는 실질적으로 학생을 돌보는 사람이 가족관계증명서와 학생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미처 신청하지 못한 경우에도 5월 1일부터 29일까지 해남군교육재단에서 추가로 받을 수 있어, 모든 신입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남군은 이번 정책이 학생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한편,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입학축하금 지원은 해남군이 학생들의 출발을 함께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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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입학축하금#신입생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