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 AI 시대의 청년 취업 전략을 제시하다

[중앙통신뉴스] 스마트인재개발원 (교육운영본부장 위홍주)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광주 전일빌딩에서 '생성형 AI와 함께 자라는 일의 미래'와 '인공지능 시대의 취·창업 전략'을 주제로 현직자 취업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에는 약 10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에 주목했다.

이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채용연계형 SW전문인재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계 수요에 맞춘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가능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 번째 세션에서 엑스오의 김전일 대표는 생성형 AI의 개념과 전통적인 AI와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다양한 실무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세션에서 인디제이의 정우주 대표는 스타트업의 개념과 창업가 정신,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강연하며 실제 창업을 준비하는 교육생들에게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급변하는 직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신의 경력을 개발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인재개발원 위홍주 교육운영본부장은 "AI 기술의 빠른 발전과 직무 전환 속도가 가속화되는 시대에, 청년들이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와 협력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경쟁력 강화와 실질적 취업 연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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