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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소통 전문가 김지윤 소장 초청 '인문학당' 열어
박만석 기자
입력2025.04.21 18:03
‘소중한 이들과 다정히 지내는 법’ 주제로 2025 명사 초청 첫 특강

주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지윤 소장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관계에 있어서 소통 능력의 중요성과 함께 우리 사회가 어려워하는 부정적인 감정을 잘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나를 지키고 관계를 지키는 방식에 관해 얘기했다.

한편, ‘인문학당’은 고흥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명사 초청 문화특강 프로그램으로 2023년에는 유홍준 교수, 2024년에서 최태성 강사와 이태호 교수를 초청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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