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 봄비 속 1,500여 명의 열정으로 성황리 마무리
bannerbanner
사회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 봄비 속 1,500여 명의 열정으로 성황리 마무리

박종하 기자
입력
95b96c0a8c8b33a01805c58a587bb486
ⓒ장성군
[중앙통신뉴스]지난 19일, 장성군청 옆 특설무대에서 열린 '성장장성 락 페스티벌'은 쏟아지는 봄비에도 불구하고 1,500여 명의 관객들이 자리를 지키며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축제는 관객들의 열정에 힘입어 뮤지션들의 멋진 공연으로 그 열기를 더욱 높였다. 윤도현밴드(YB), 카디, 그리고 장성군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랑'밴드와 장성고 '이글이글'은 거센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놀라운 무대를 선보였다.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한 YB는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화답하며 '흰수염고래'와 '너를 보내고' 등 히트곡들을 연이어 공연하며 현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장성군의 철저한 안전 대응이 돋보였는데, 군은 경찰서, 기동대원, 소방대원, 보건소 공직자 등 총 173명을 현장에 배치하여 완벽한 안전 관리를 펼쳤다. 한 관계자는 "비가 오는 날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