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기정 시장, 주간 여의도 집무실 운영 본격 시작
박종하 기자
입력
가
강 시장은 "대선 기간 동안 지자체장은 자신의 선거보다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통령 공약이 지역 정책에 미칠 영향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 공약에 어떤 정책이 반영되느냐에 따라 지자체의 5년, 10년 미래가 결정된다"며,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주간 여의도 집무실 운영은 이러한 맥락에서 중앙 정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의 필요를 반영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선 후보들과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다. 강 시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