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청년 서포터즈’ 출범..순천 어린이마을에 따뜻한 나눔 실천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전남 청년 서포터즈(회장 박용준)가 3월 29일 발기인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순천 SOS 어린이마을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남 청년 서포터즈는 전라남도 사회서비스원으로부터 지원받은 생필품을 순천 SOS 어린이마을에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

박용준 회장은 "전남 청년 서포터즈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필요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 22개 시군의 유능한 청년들로 구성된 전남 청년 서포터즈는 청년들의 도약과 청년이 행복한 전남, 청년이 살기 좋은 전남을 만들고자 모인 단체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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