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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가족센터 개강..'원예 테라피' 등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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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성군가족센터 개강..'원예 테라피' 등 프로그램 추진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 장성군가족센터가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프로그램 및 강사 소개와 베트남‧중국‧필리핀‧캄보디아‧일본 대표주민 임명, 센터를 형상화한 블록 쌓기, 마술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부대행사로는 센터를 직접 돌아보는 ‘스탬프 투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에스엔에스(SNS) 이벤트’가 마련돼 호응을 얻었다.

장성군가족센터는 지난해 11월 ‘장성군 가족행복센터(장성읍 역전로 199-10)’ 개관과 함께 센터 2층에 입주했다. 올해는 다문화사업 외에도 △1인 가구를 위한 프로그램 △아빠와 함께하는 체험교실 △지친 엄마들을 위한 ‘원예 테라피’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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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나눔터 사업 ‘오감발달 놀이교실’과 키즈카페, 장난감도서관 등을 운영하고 다문화가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사업으로 △전문자격증 취득반 및 국적취득반 △자녀들을 위한 스포츠교실 △청소년 뮤지컬동아리 ‘하랑’ 등을 지원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군가족센터가 맞춤형 가족 서비스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면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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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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