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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윤석열 파면’ 피켓으로 1인 시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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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기정 광주시장, ‘윤석열 파면’ 피켓으로 1인 시위 나서

박종하 기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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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금남로 구 도청앞 민주광장에서 1인 시위를 펼치는 강기정 시장
[중앙통신뉴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최근 ‘윤석열 파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 시위를 통해 현재 대한민국 국민과 광주 시민들이 느끼고 있는 극도의 불안과 혼란을 대변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국가 존망의 위기”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이러한 상황이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선 심각한 문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는 지난 3월 7일 국가보훈부가 윤석열 구속 취소를 비판한 5·18 단체에 정치적 중립을 요구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부활에 대한 기대가 담긴 조치일 수 있다고 의심했다. 

강 시장은 “상식과 비상식, 정상과 비정상, 민주와 반민주가 뒤섞인 현실을 좌시할 수 없다”고 주장하며, 탄핵 인용이 이루어질 때까지 자신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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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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