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안군청년새마을연대, '사랑의 헌혈 릴레이 봉사' 이어가
강천수 기자
입력
2025.03.07 08:20

이번 행사는 신안군청년새마을연대 회원과 안좌면새마을 회원(김용선 협의회장, 손영숙 부녀회장, 최경희 문고회장) 40여 명이 참여하여 릴레이로 헌혈 봉사를 이어갔다.
이날 헌혈 봉사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나눔의 의미가 담긴 행사로, 모인 헌혈증은 투석 중인 김 모 씨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청년새마을연합회 김영명 회장이 참석하여 헌혈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며, 지역 사회의 협력과 나눔 정신을 강조했다.
강대성 회장은 “이번 헌혈 봉사는 신안군청년새마을연대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정신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강천수 기자
ikbc88@hanmail.net
밴드
URL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