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도전하는 여성들을 위한 강연, 호남지사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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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은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하여 전북, 광주, 제주에 위치한 중장년내일센터 3곳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시작이라는 이름으로”로, 여성 구직자들에게 긍정적인 동기부여와 취·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강연에서는 각 지역 센터에서 여성 기업가들이 자신의 경험을 나누며, 중장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전북센터에서는 이기원 대표, 광주센터에서는 조선주 대표, 제주센터에서는 김영지 대표가 각각 스토리 강연을 진행한다.
강수영 지사장은 “이번 스토리 강연이 중장년 여성 구직자들에게는 제2의 인생을 찾아갈 수 있게 하는 긍정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노사발전재단 호남지사는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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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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