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KO)
미국(EN)
일본(JP)
중국(CN)
독일(DE)
인도(IN)
프랑스(FR)
베트남(VN)
러시아(RU)
banner
logo
banner
logo
[완도]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로 천만 관광객 시대 포문 열어"
bannerbanner
사회

[완도]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로 천만 관광객 시대 포문 열어"

박종하 기자
입력
신우철 군수 "2025년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완도 관광의 전환점 될 것"
24191987c2108d4630a9b139964f96cd
'2025 완도 방문의 해' 비전을 발표하고 있는 신우철 군수 ⓒ완도군
[중앙통신뉴스] 전라남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21일(금) 더 플라자 서울 호텔에서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기 위한 포문을 열었다.

‘2025 완도 방문의 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선포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 김양훈 완도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향우, 관광 업계 및 관계 기관, 언론인, 여행 기자 등 150여 명이 함께 했다.
 
행사는 완도 홍보 영상 상영과 축사,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2025 방문의 해’의 비전인 해양치유 완도의 브랜드 가치 및 인지도 제고 및 ‘여행 완도 365일, 힐링 온도 36.5도’ 슬로건 발표, 기념 퍼포먼스, 홍보대사 위촉, 업무 협약 등이 진행됐다. 
 
56f5124739190ef52267b9043d6fd0d2
'2025 완도 방문의 해' 선포 기념 퍼포먼스 ⓒ완도군
먼저 신우철 군수는 완도의 자연환경, 전복과 해조류 등 세계가 인정하는 농수산 자원, 국내 최초 해양치유산업 선도, 국내 유일 ‘치유의 섬’ 등 완도만의 특별한 관광 전략을 설명하며, “우리나라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5 완도 방문의 해’ 홍보 대사로는 배우 위하준, 가수 안성훈, 홍신애.오세득.임희원 요리사와 유튜버 리랑 등 6명이 위촉됐으며, 업무 협약식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와 (사)한국여행작가협회 등 관련 기관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협력을 약속했다. 
 
이어, 신우철 완도군수와 홍보 대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언론과의 간담회를 갖고 완도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ec1597688ac1c28cc17b7b4167bfca69
‘2025 완도 방문의 해’ 홍보대사 위촉 ⓒ완도군
신우철 군수는 “2025년은 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수 있는 완도 관광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면서 “완도 관광에 대한 이미지 제고 및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양치유와 연계한 다양한 정책 등 완도만의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에서는 4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를 시작으로 장보고수산물축제, 세계 300여 개 도시가 가입된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장보고 한상 어워드 시상식 등 대규모·국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의 해’를 맞아 해양치유 관광을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개별·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특별 여행 주간 운영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b88783b5ee816b75bda24befca928e74
관광객 유치 위한 공동 마케팅 및 협력 약속 ⓒ완도군
4e9b90a25b21e08991117d0318c54496
신우철 군수와 홍보대사 참석 간담회서 완도 관광 발전 방향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완도군




-Copyright ⓒ중앙통신뉴스 ikbc.net 무단복제 및 전재 재배포금지
박종하 기자
banner
댓글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주세요
추천순
최신순
답글순
표시할 댓글이 없습니다
bannerbanner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