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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5개 분야 20개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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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5개 분야 20개 시책 추진

박만석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박만석 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프로젝트를 가동하며,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고흥군은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부자 맞춤형 홍보, 범국민 기부 참여,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 고흥형 기금사업 추진, 기부자 예우 시책 등 5개 분야의 고흥군만의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 주요 내용은 ▲기부자 편의도모를 위한 민간 플랫폼 도입 ▲고흥 출신 출향인(출향인 2세) 네트워크 강화 ▲고흥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답례품 개발 ▲지역 특색 살리는 주민 주도형 지정 기금사업 발굴 ▲고액 기부자 명예의 전당 추가설치 등 20개의 시책을 확대해 추진한다.

또한, 고흥군은 지난 2년간 고향사랑기부제로 적립된 기부금을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청소년의 육성·보호,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증진에 필요한 사업 추진 등에 소중하게 사용된다.

고흥군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 참여를 높이고, 이를 지역발전과 연계해, 2025년에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통해 전국 최고의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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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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