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성군 지방생활보장위, 위기가구 생활 안정.자립 지원 등 심의
박종하 기자
입력2025.02.1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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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의회에서는 2025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 조사계획, 2025년 자활 지원 계획,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항 적정 여부 사후 보고 등 3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군은 위원회가 심의 의결한 기초생활수급자 연간 조사계획과 자활 지원계획을 기반으로 생활이 어려운 군민의 생활 보장 및 자활 자립 지원을 충실히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가족관계 단절 및 부양 거부 기피 등의 사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대한 적극적 권리구제에 나서 저소득층 생활 안정 도모할 방침이다.
보성군 서형빈 부군수는 "2025년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선정 기준이 더욱 완화돼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보성군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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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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