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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 최우선' 서구의회, 광주전남 최초 ‘의정소통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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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의 소통 최우선' 서구의회, 광주전남 최초 ‘의정소통팀’ 신설

박종하 기자
입력
[중앙통신뉴스]광주 서구의회(의장 전승일)가 열린 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광주전남 최초로 ‘의정소통팀’을 신설했다.

제9대 후반기 전승일 의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한 개편으로 주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의정소통팀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핵심 창구로써 진정․청원․일반민원 등을 접수하고 소관 상임위원회 및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단순 민원 해결을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서구의회는 ‘변화와 혁신으로 소통하고 협치하는 의회’라는 기조 아래 기존의 일방적 의정활동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이고 참여적인 소통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승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 후 의회 회기 유튜브 생방송 운영 등 주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며, “이번 의정소통팀 신설을 계기로 주민이 어러움을 겪을 때 가장 먼저 찾고 기댈 수 있는 서구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 의장은 이어 “더 많은 주민을 만나 직접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과 의정활동에 반영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의회,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모두에게 열린 의회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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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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