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작은 섬 큰 기쁨’ 낙도 섬 주민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중앙통신뉴스=강천수 기자]  신안군새마을회(회장 오인석)가 ‘24년 작은 섬 큰 기쁨’ 낙도 섬 주민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새마을 가족과 함께 실시했다.

13일 신안군새마을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0인 미만 섬 주민의 불편한 생활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하의면 문병도와 장재도가 선정되어 지난 10월 29일~30일은 문병도를 11월 11일~12일은 장재도를 방문하여 도배, 장판 및 LED 등을 교체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개하였다.
 
신안군새마을회 오인석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두 섬 주민들이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서 몸은 힘들어도 가슴은 뿌듯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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