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빛고을노인건강타운-남구로컬푸드-남구지역자활센터' MOU 체결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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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광주사회서비스원 소속 빛고을노인건강타운(본부장·김용덕)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빛고을타운 회의실에서 광주남구로컬푸드(센터장·백용욱), 광주남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류재중)와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협약식에서 ▲빛고을농부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증진 및 건강한 먹거리 제공 ▲노인복지와 자활사업 참여자를 위한 우호관계 유지 및 자활 생산품 판매 촉진 등 협약기관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교류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김용덕 빛고을노인건강타운 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농산물과 자활생산품에 대한 관심과 판매 증대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빛고을타운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적 파트너십 강화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은 지난 3월부터 매주 목요일 빛고을농부장터를 운영하여 지역민들이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직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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