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 27일 청년·대학생 타운홀 미팅 소통 행보

[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인 ‘주민주권도시 으뜸북구 준비위원회’가 오는 27일 오후 2시 북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청년·대학생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소통 행사는 민선 9기 구정 출범을 앞두고 청년층의 실질적인 수요를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신수정 북구청장 당선인과 인수위 관계자들을 비롯해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 창업가, 소상공인, 문화·체육·복지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청년 활동가들이 대거 동참한다.
‘청년이 수정하는 으뜸북구’라는 기치 아래 열리는 이번 미팅은 자유 토론과 함께 주민주권 정책제안 플랫폼인 ‘북구톡톡’ 시연회, ‘청년정책수정단’ 출범식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정책수정단은 신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북구형 청년정책랩’의 시초가 되는 실행 조직이다. 청년들이 지역 내 해묵은 과제를 발굴하고 대안을 도출하면, 행정 부서와 실현 가능성을 조율해 최종 정책으로 입반하는 청년 주도형 참여 기구 역할을 수행한다.
인수위는 청년정책수정단을 활용해 청년 첫 경력 형성, 창업 및 정착 지원, 청년 중심 상권 활성화 등 핵심 과제를 구체화할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당선인 취임 100일 핵심 과제와 민선 9기 청년기회도시 로드맵을 확정 짓는다. 신 당선인은 후보 시절 청년 취·창업 첫 경력 보장제, AI·미래전략산업 인턴십, 청년 창업·정착 공간 조성을 공약했다.
신수정 당선인은 청년 정책의 성패는 수혜자와의 공동 설계에 달렸다며, 청년정책수정단을 통해 청년들의 제안을 구정 과제로 직결시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첫 경력과 창업, 보금자리 마련이 북구 내에서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유도해 청년 유출을 막고 청년이 주도하는 북구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