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여행 혜택, 치유페이 사전 신청으로 경비 돌려받자

[중앙통신뉴스]완도군(군수 신우철)이 올해도 ‘완도치유페이’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완도치유페이는, 슬로건 ‘힐링하기 좋은 곳, 치유의 섬 완도’ 아래 개별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여행 경비 혜택을 제공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왔다.
올해 완도치유페이는 상반기(2~4월)와 하반기(9~11월), 두 차례 운영된다. 이 사업은 관광객이 완도를 방문해 숙박이나 식사, 카페 이용 등 여행 경비를 사용하면 일정 조건 충족 시 최대 10만 원 상당의 쿠폰이나 완도청정마켓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도서 지역(금일, 노화, 청산, 소안, 금당, 보길, 생일) 여행을 할 경우, 10만 원 이상 영수증 증빙 시 1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참여 방법은 쉽다. 우선 완도치유페이 공식 누리집에서 여행 계획서를 미리 신청해야 하며, 여행 후 개인 SNS에 방문 후기를 올리고 현장 안내소(해변공원로 84)나 누리집을 통해 경비 지원을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완도군 측은 “이 사업은 지난 해 완도 지역 경제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했다”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1인 여행객까지 확대하는 한편, 현장 원스톱 서비스와 간소화된 신청 절차, 가맹점 확대 등 한층 더 편리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완도치유페이에는 1만 5천여 팀(43,335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증명했다. 군 관계자는 “완도에 방문하고 치유페이 혜택도 꼭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