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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목포경실련,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난상토론회 개최
정치

조국혁신당 목포시지역위원회-목포경실련, 소상공인 살리기 위한 난상토론회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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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목포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목포경실련)이 주축되어, 오는 9월 18일(목) 오후 2시, 목포 오거리문화센터에서 ‘소상공인 살리기’를 주제로 난상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조국혁신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기본소득당을 비롯해 목포상공회의소 및 지역 경제·사회단체가 함께 마련한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장이 될 전망이다.
 

토론에는 ▲소형 숙박업 ▲무역업 ▲문화산업 ▲라이더 ▲목포소상공인연합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이 발제자로 참여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하고, 업종별 어려움과 대안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다양한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과 ‘상생 방안’을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논의가 소상공인들의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과 대안 마련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2차 토론회에서는 1차 토론회에서 제시된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각 정당이 구체적인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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