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금호타이어, 곡성에서 타이어 무료 점검 캠페인…지역민과 소통 강화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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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전남 곡성군에서 ‘고객 만나기’ 행사를 열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타이어 무상점검과 할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 기차마을시장과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주차장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타이어프로 광주공항점·곡성점이 함께해 차량 점검, 위치교환, 워셔액 보충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지원했다. 현장에서는 긴급 교체가 필요한 타이어에 대해 즉석 할인 판매도 이뤄져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 윤선민 공장장은 “해마다 곡성에서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로 돌려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고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3년부터 곡성군을 비롯한 전남 지역에서 ‘고객 만나기’ 캠페인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안전 운전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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