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분 소비’ 부각… 광주신세계, 호텔타월·입욕제로 필코노미 공략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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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본관 8층 더조선호텔 매장 ⓒ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 본관 8층 더조선호텔 매장 ⓒ광주신세계

[중앙통신뉴스]‘기분이 소비를 이끈다’는 필코노미(Feelconomy) 트렌드가 광주신세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오고 있다. 고객의 감정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상품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지역 백화점 시장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광주신세계는 최근 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급 타월과 입욕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용품 등, 일상 속 소소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호텔타월은 일반 타월보다 가격이 높지만, 집에서도 호텔 같은 프리미엄 경험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기분 전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더조선호텔 광주신세계점에서는 프리미엄 페이스타월의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지며, 호텔타월이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다.

 

입욕제 시장에서도 변화가 뚜렷하다. 광주신세계 내 러쉬 매장에서는 천연 성분의 입욕제가 다양한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매장 리뉴얼 이후, 러쉬는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이 직접 체험하며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거듭났다.

 

광주신세계 권혁원 생활팀장은 “최근 ‘필코노미’처럼 감성이 중심이 된 소비 트렌드가 급부상하면서, 이에 맞춘 상품들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광주신세계에서 새로운 트렌드 상품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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