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체육중 전국소년체전 선전 기원 출정식 개최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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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신뉴스│정책뉴스]

 

광주체육중학교가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앞서 11일 교내 체육관에서 대표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승복 광주시교육청 교육감 권한대행과 시교육청, 시체육회 관계자, 운동부 지도진, 학부모 등 지역 체육 발전에 힘을 더하는 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직접 학생선수 150명의 선전을 기원하며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오는 23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광주 전체 37개 종목에 총 662명이 참가한다. 이 가운데 광주체육중은 단일 학교로서는 가장 많은 학생이 선발돼, 전체의 약 23%에 해당하는 150명이 참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광주체육중은 지난 해 열린 제54회 대회에서도 금메달 7개를 포함한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 광주 학교체육의 저력을 증명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레슬링, 복싱, 사격 등 주력 종목에서의 메달 가능성은 물론, 조정과 역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특히, 이번 광주대표팀은 단순한 메달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그간의 훈련 과정과 성장에 의미를 두고 있다. 스스로 한계를 뛰어넘는 값진 경험과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는 각오다.

 

최승복 권한대행은 “광주를 대표해 땀 흘리는 학생선수 모두가 우리의 자랑”이라며 “광주체육중 학생 150명이 갈고 닦은 실력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종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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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육중#전국소년체육대회#광주시교육청